[다이어트] day2 사실 둘째날 후기는 안쓰려고 했지만..

 

병원에서도 얘기했지만 

초반에는 약을 먹고 울렁거림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그렇지만 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울렁거림이 있었다.

 

 

약을 먹으니 밥을 먹기 싫다! 느낌 보단 살짝 울렁거리기도 하고

뭔가 모르게 배도 불러오고 딱히 엄청 먹고 싶지 않아진다.

 

 

이유는 모르겠다? 

너무 신기할 노릇!

 

 

그런데 오늘 아침에 먹은 약은 이상하게 또

멀쩡한 듯하다!

 

 

☀️

 

 

그리고 병원에서 불면증이 다이어트에 안 좋다고해서

수면에 도움이 되는 약도 같이 처방 받았다. 

 

 

약을 알아보니 수면제는 아닌거 같고 유도제나 진정제에 가까운 느낌?의사마다 의견이 갈리는 약이라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반알이니까 

 

 

너무 잠이 안와서 먹었더니, 바로 잠들어버렸다...😅

 

 

딸기주스

 

설명서에 보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이어트하는게

좋다고 나와있으니, 적당히 먹고 편하게 마음먹고 한달을 진행해 보려고 해요!

 

 

 

아무튼 울렁거림은 3일만 참으면 될 거라 생각해서

꾸준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